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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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는 벗겨봐야"…파격발언 아나운서, 맨가슴에 낙서까지

기사입력 2023.09.02 06:58 / 기사수정 2023.09.02 07:00

이현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자신의 몸매에 대해 수위 높은 발언을 했던 곽민선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빨간색 나시와 빨간 모자, 확성기를 든 모습을 공개했다. 곽민선은 가슴과 쇄골 사이에 'Chang your Energy'라는 문구의 형형색색 타투와 함께 해양안전요원을 연상하는 복장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평소 곽민선은 글래머 몸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나왔던 곽민선 아나운서는 '본인은 글래머다?'라고 묻는 질문에 "글래머보다는 약간 조금 밑에"라며 "글래머는 벗겨봐야 안다"고 말해 탁재훈과 신규진의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또 "엄마가 크다"며 자신의 글래머 몸매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자연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곽민선은 자신의 유튜부 채널을 통해 룩북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1세인 곽민선은 2016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해왔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곽민선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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